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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 “디지털정부 발전·시민 편익증진 지원하겠다”
「2022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양주도시공사, 국무총리 표창 수상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지난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2022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공공 마이데이터 부문에서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행정・공공・민간기관의 대국민 서비스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적용하여 국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한 사례와 데이터 기반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 시킨 사례 등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9월 후보자 공모 및 추천을 시작으로 10월 자격확인 및 공개검증을 거쳐 공공 마이데이터 분야(2개)와 행정정보공동이용 분야(3개)에 포상기관(개인)을 최종 선정했다.

양주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을 통한 취약계층의 소외 없는 디지털 혁신의 전개와 성과를 주제로, ▷디지털 포용 정책의 확대에 따른 교통약자 지원방안 강구 ▷실효적인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을 통한 국(國)・관(官)・민(民) 상생발전 도모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표창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익성 창출 등 우리 공사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정부 발전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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