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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 첫 발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반지하 주택으로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다. 이에 대우건설은 ▷주택의 창호와 조명 교체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턱 설치 ▷난방 효율 향상 및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한 개폐형 방범창 설치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를 위해 문턱을 최소화 하고 여닫이 문을 설치하는 공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관계자는 “ 앞으로 남은 가구도 무사히 리모델링을 마쳐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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