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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 알리미’ 유튜버와 함께한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서비스 홍보에 앞장선 유튜버들과 함께한다.

오 시장은 20일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 그랜드살롱에서 열리는 ‘크리에이티브포스의 밤’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강연한다.

크리에이티브포스(CreativeForce)’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서울형 크리에이터’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현재 870개팀의 창작자들이 활동 중이며, 총 누적 구독자는 7700만명에 이른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의 대표적인 창작자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크리에이티브포스의 성장과 노력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 스토리와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의 매력’ 발굴 등을 소개한다.

또 ‘제4회 2022 서울스타일 1인미디어 영상공모전’에 선정된 수상팀(3팀)과 우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창작자(5팀)에 상장도 수여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뷰티 특화 창작자인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을 집중 육성해 DDP를 중심으로 서울형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뷰티도시 서울’과 서울의 우수한 뷰티 브랜드를 알렸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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