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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구성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제일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내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단지로 지어진다. 최고 35층 높이의 랜드마크 단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계양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해 이 일대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신하고 있다.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이며, 사업지 인근으로 재개발, 재건축이 여럿 추진중이다.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되어 계양구에 분양된다.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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