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양평군, ‘2023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74개 정기 프로그램·10개 신규 프로그램 대상
양평군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27일까지 ‘2023년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교육 등 74개의 정기 프로그램과 창의적 주제, 단기 프로그램 등 10개의 신규 제안 프로그램으로, 신규 제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원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해당 분야 24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전문성을 지닌 강사라면 가능하며,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교육체육과 사무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강사를 선발하게 되며, 합격자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정기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郡 관계자는 “기본 소양, 전문성 및 평생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갖춘 유능하고 열정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제안돼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평생학습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