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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요한슈트라우스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왈츠&폴카’ 공연
[용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립합창단은 ‘요한슈트라우스’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왈츠&폴카’를 내년 1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이 2023년을 맞아 신년을 기념하고 관객들에게 신년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500곡 이상의 왈츠를 작곡했고 왈츠의 왕이라고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Ⅱ)는 왈츠를 단순히 춤을 위한 곡이 아닌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작곡가다.

이번 공연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오페레타 박쥐 중 ‘박쥐 왈츠’ 등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국내 정상의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무대를 함께해 다채로운 하모니 제공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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