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16일 오전 7시 24분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4층짜리 고시원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31명이 대피했다.
송파소방서는 가용인력 전원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