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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사이팅 키즈 클럽 ‘챔피언1250X’ 부산 최초 개장
오는 17일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7층에서
1653㎡ 규모로 9m 높이 고공 체험 놀이기구 등
롯데백화점 광복점 ‘챔피언 1250X’.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17일 아쿠아몰 7층에 복합놀이 체험공간 ‘챔피언 1250X’를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챔피언 1250X는 익사이팅 키즈 클럽 ‘챔피언(Champion)’의 상위 버전으로 기존 챔피언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고공 체험 놀이기구 등과 다양한 콘텐츠로 1653㎡ 대형 규모의 매장을 가득 채운다.

특히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의 구조를 활용하여 부산에서는 최초로 9m 높이에 달하는 고공 체험 놀이기구인 ‘스카이 메이즈’ 와 ‘드롭 와이어’, ‘타워 클라이밍’ 등을 선보이며 유아는 물론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챔피언1250X를 찾는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구르고, 오르고, 넘어가며 놀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챔피언1250X’는 광복점 오픈을 맞이하여 17일부터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판박이 스티커’를 증정하며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어린이 칫솔치약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챔피언 자체 결제 시스템인 ‘플레이 카드’에 10만원 이상 충전 후 결제, 입장 시 인기 만화 캐릭터 피규어를 추가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서영집 팀장은 “향후 챔피언1250X와 함께 키즈 모델 선발대회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유치하여 광복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매력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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