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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 지역 중학생 대상 ‘행복한 금융·진로캠프’ 실시
15일부터 4일간, 부산시 중학생 36명 대상으로 실시
최신 금융권 트렌드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오는 20일(화)까지 4일간 ‘행복한 금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실시 전 기념 촬영하는 모습. [BNK부산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오는 20일까지 4일간 ‘행복한 금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한 금융·진로캠프’는 지역 중학생의 진로 선택과 경제지식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 기부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경제·금융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 36명이며, 은행원 체험 및 주식, 펀드 모의투자 대회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권시현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향상과 직업관 정립을 돕기 위해 이번 캠프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경제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금융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특성화 고등학교 예비 직업인 금융경제교육, 금융역사관 운영, ‘BNK 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을 이용한 전국구 라이브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기부사업 분야 14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으며,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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