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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어회 픽업 서비스 운영…CU, 400여 점포로 확대

CU가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함께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400여 점포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CU와 인어교주해적단은 그동안 서울 일부 지역에서 낮 12시 전에 주문한 회를 당일 저녁 6시 이후 집 앞 점포에서 찾을 수 있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달부터는 운영 점포 수를 400여 개로 늘려 서울 전역으로 이용 지역을 확대한다. 이는 서비스 운영 초기인 3월 20개 점포에서 무려 20배나 늘어나는 것이다. 활어회 픽업 서비스는 인어교주해적단 애플리케이션 내 CU 제휴 상점에서 편의점 픽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찾을 때는 점포 근무자에게 주문 번호가 적힌 접수 안내 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 고품질의 신선식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CU는 전국 최다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고객 편의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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