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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2명·행복일자리사업 50명

[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일자리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행복일자리사업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길 조성 등 18개 사업 42명, 행복일자리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사업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6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033-737-2994)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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