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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현판식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지난 13일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형덕 시장 및 김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축하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민원실을 둘러본 박형덕 시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환경구축과 서비스 요구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고 3년간 행복민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아기쉼터·교통약자를 배려한 주차공간 조성 등 시민 중심의 환경조성과 민원처리 지연 제로를 위한 인공지능 알림톡 개발 등 적극행정을 펼쳐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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