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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군민들 크고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겠다”
‘소통한마당’ 2023년 1월 9~31일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한마당’을 2023년 1월 9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소통한마당’은 읍·면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 각 읍·면의 지역현안 및 정책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와 이를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방문 및 이메일·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소통한마당’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내 온라인 창구(군민토론방)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어(운영기간: 2023년 1월 1일부터 31일) 시간 제약으로 직접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의 참여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들과 직접 만나는 대면 소통의 장을 마련해 크고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기울이겠다”라며,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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