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장실’ 열고 지역 주민들 의견 수렴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7일 내손2동을 찾아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김 시장은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생활안전 민원과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제기된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내손다구역 관련 ▷학의천 정비 ▷사랑채 주차장 이용 관련 ▷중앙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하수구 맨홀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요청했다.
김성제 시장은 “건의된 불편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시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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