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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메리 상상 크리스마스’ 개최
[용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오는 24일 방문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메리 상상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상상 속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상상의숲을 찾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열린도서관의 연계 행사인▷동화책을 읽고 양말목으로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동화 속 크리스마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연말 책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가 운영되며, 체험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공연은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상상 부캐 배지 만들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상상 추억 저장소’가 상시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상상의숲 전관에서는 기존 상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상상의숲은 용인특례시 대표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특별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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