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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스포드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모드’

옥스포드 올해의 단어에 ‘고블린모드(Goblin Mode)’가 선정됐다. 소셜미디어 속 이상적으로 꾸며진 모습을 탈피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바람이 담겼다.

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는 올해의 단어로 ‘고블린모드’를 선택했다. 이 단어는 전체 투표의 93%인 31만8956표를 얻어 ‘메타버스’와 ‘#IStandWith’를 누르고 1위로 선정됐다. 올해는 최초로 대중 투표를 통해 올해의 단어가 선정됐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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