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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광장, 지식재산권·회계처리 세미나 성황리 개최
[법무법인 광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최근 지식재산권과 회계처리 관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광장 지식재산권(IP)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있었던 지식재산법 전반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실무상 중요 사항들을 짚어보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대응을 조망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광장 지식재산권 그룹장인 김운호 변호사(연수원 23기)는 “최고 전문가 집단인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은 앞으로도 지식재산 분야의 최신 이슈를 소개하고, 지식재산 실무자들 사이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이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에는 회계감리와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및 부정행위 조사 등을 주제로 ‘회계처리 관련 제재 및 법적 쟁점'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대규모 회계 부정과 횡령 사건이 속출하며 금융당국의 회계처리 관련 제재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장에서 금융규제 업무 전반에 대해 자문을 제공해온 조경준 변호사는 “회사의 회계처리 위반으로 인해 재무정보가 부실 공시되는 경우 자칫 회사 및 임원에 대한 거액의 손해배상청구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회계 및 준법실무 담당자로서는 회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의 체계 및 내용을 사전에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awar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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