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AXA손보, 탄소 감축 위한 전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빈 사무실 소등, 우편물 디지털로 전환 등 독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5일 겨울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 부족 문제 대응과 환경보호 동참을 위해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지난달 사내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된 ▷빈 사무실·회의실 소등 ▷모니터 밝기 낮추기 ▷온열기 대신 무릎담요 사용 ▷우편물 디지털 전환 등 에너지 생활 수칙을 공유했다.

악사손보는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해당 수칙을 가장 잘 준수한 임직원과 팀을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일상 속에서 개인의 인식 변화와 작은 행동을 통해 손쉽게 ESG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AXA그룹은 2025년까지 탄소 발자국 20% 절감 등 자체적인 ESG 계획을 운영하며, 임직원 대상 기후변화 교육 및 자원 재순환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