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취약계층 방문 해빙지원 서비스[지금 구청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한파로 인한 수도관 동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빙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도시관리공단 시설 전문인력 16명의 재능기부로 기동정비반을 편성했다. 구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2018년부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하며 전등교체, 세면대 및 수도 정비, 단열 에어캡 및 커튼 부착 등을 돕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