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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재택의료 서비스 실시[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재택 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1~4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마포구 대흥동에 소재한 ‘우리동네30분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또 구는 대상 어르신에게 해당 사업을 안내하고 사회복지사가 의사, 간호사와 재택 진료에 동행해 복지 상담과 연계하여 더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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