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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장애일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사업수행이 가능한 미취업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69명(전일제 33명, 시간제 19명, 복지 17명)을 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 참여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주민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에서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 장애인사회보장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유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사회보장과로 문의하거나 동작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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