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파주시,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정소식지 만들겠다”
‘파주소식’, 한국사보협회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기획대상 수상

[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김경일)의 시정소식지 ‘파주소식’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 등 국내외 정부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기획대상으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올해 총 24개 부문에 520여 작품이 출품돼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특히 공공사보, SNS,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의 경쟁률이 높았고, 국내외 심사위원단 120여명의 예·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일 市에 따르면 ‘파주소식’은 매달 꼭 짚어봐야 하는 주제를 선정해 이를 파주시와 연계한 칼럼과 콘텐츠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살아있는 생활 이야기를 뉴스와 시정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민 접근성이 높은 공공기관, 대형마트, 아파트 단지 등에 비치되며, 구독 신청하면 누구나 매달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안승면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지속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 결과”라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시정소식지를 만들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