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채소 과일 천연 재료의 영양으로 건강을 채우는 착즙기 ‘H400’(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자연 그대로의 신선한 채소 과일로 만든 영양 가득한 주스로 건강을 채워준다.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취향에 맞춘 다양한 레시피를 구현한다.

특히, 복잡한 원액기 내부를 숨긴 설계 디자인을 적용, 기존에 모터와 멀티 스크루를 통해 착즙 및 분쇄 과정이 보이던 드럼 외관을 심플하게 구성했다. 또 외관을 소비자가 원하는 색으로 조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400에는 휴롬의 최신 기술 ‘2세대 멀티 스크루’가 적용됐다.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더 맑고 진한 착즙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주스 외에도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하나의 멀티 스크루로 영양이 가득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독보적 착즙기술이 접목됐다고도 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