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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올해 신규 프라이드 기업 7곳 선정
[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1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2년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신규로 지정된 기업은 대달산업(영천), 디에스텍(포항), 서일(구미), 제이와이오토텍(경주), 테스크(김천), 포머스(경산), 한승케미칼(포항) 등이다.

도는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프라이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게는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 홍보, 네트워킹, 혁신역량 강화,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 PRIDE기업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저력 있는 기업으로 정부 브랜드기업 선정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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