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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문철 교통법률전문변호사 초청 ‘등대빛 아카데미’ 성황
부산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명 참여해
한문철 교통법률전문변호사 초청 ‘등대빛 아카데미’ 모습. [부산남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최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기 등대빛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교통법률전문변호사 한문철-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유튜브 한문철 TV 운영자이자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가 들려주는 블랙박스 영상 사례를 통해 운전자들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교통법규 준수 및 주의 운전에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운전을 하지 않아, 항상 보행자의 입장에서 운전자를 이해했는데, 운전자의 입장이 되어 영상을 시청하니,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 하고, 운전자도 경우에 따라 억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제17기 등대빛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의 강연을 시작으로, 6월 아트메신저 이소영, 9월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11월 교통법률전문변호사 한문철 등 4회에 걸쳐 다채로운 강연을 펼쳤으며, 2023년 제18기 등대빛 아카데미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의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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