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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제 의왕시장, “적극적 소통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하겠다”
하천 정비사업, 주민참여예산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현장 점검

[헤럴드경제(의왕)=박준환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4일 관내 하천 정비사업, 주민참여예산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금천천 정비사업 ▷새우대천 정비사업 ▷학의천 산책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하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정비되는 하천 시설물과 재난대비 적정 통수 면적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폭우 등에 따른 사전 재난 예방 기능을 우선하여 정비를 추진할 것을 관계 부서에 강조했다.

또 ▷포일동 까치공원 경기아이놀이터 조성 사업 ▷산빛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주민과 아동 등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리모델링 되는 관내 8개소의 공원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공원 현장에서 김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정확히 반영됐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1일 최대 2만t의 하수를 처리하게 되는 왕송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부곡지역의 도시개발 (초평, 월암지구 등)에 따른 하수 처리 시설 확충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의 경우 주기적으로 점검해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챙기고,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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