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유아용품 브랜드 페넬로페가 연말을 맞이해 ‘2022 크리스마스 에디션’ 아기물티슈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여덟번째다. 퀄리티 높은 디자인과 시즌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으로 해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2022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빨간 옷의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레드 패키지에 새하얀 눈송이가 소복하게 내려앉았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페넬로페 캐릭터가 포인트를 더했다.

물티슈는 75gsm 고평량 두께에 친환경 소재 레이온이 고함유된 ‘NEW 쉐리하트’ 원단을 사용해 자극 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영양과 보습력을 지닌 시어버터 추출물을 함유해 겨울철 건조하고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티몬 프리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2023 아트 캘린더’도 함께 선보인다. ‘책상 위의 작은 미술관’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번 캘린더에선 화가로 변신한 페넬로페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페넬로페는 연말을 맞이해 △페넬 산타 선물 뽑기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인스타그램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페넬로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페넬로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캘린더는 한 해 동안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기획한 특별 프로젝트”라며 “연말 기간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기와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