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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발전, 농업인의 날 맞아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울산지역 노인복지관에 가래떡·기념떡 1000명분 전달
동서발전은 11일(금)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떡국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동서발전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윤정희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1일 오전 11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울산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가래떡과 기념떡을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최근 쌀값 하락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우리쌀로 만든 떡국용 가래떡과 기념떡(설기, 경단, 영양떡 3종) 1000인분을 울산시 5개 구군 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에게 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 나눔으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작년 11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등 500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인 울산 배 7500kg을 구매 지원하는 등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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