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코드모스 코딩모험’ 프리미엄 과정(사진)을 오픈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정부의 초중등 코딩 교육 확대 시책에 따라 코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비롯해 코딩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과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드모스 코딩모험은 코딩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 ‘로지브라더스’와 제휴한 초등학생용 코딩교육 프로그램. 우주견습 탐정 '인트'가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 여러 행성들을 여행하며 코딩 개념을 배우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학습자는 스토리에 따라 게임 하듯이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의 성장 발달과 학습 수준에 맞춰 미션이 제시되고, 학습자는 단계적 해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의 개념을 학습하게 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학습하고, 논리 구조에 맞춰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학습한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게임을 만들어보면서 코딩과 소프트웨어 결과물의 제작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