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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대구지방국세청, 상호협력 협약 체결
[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8일 복현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대구지방국세청과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 청장, 이하철 납세자보호담당관, 장은경 납세자보호팀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도한신 산학부총장, 박종백 기획조정실장, 백성곤 학사지원처장,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지방국세청은 영진전문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세무 관련 교육, 세무 관련 각종 정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강 등을 지원한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양 기관이 지역 경제 활력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우리대학의 학생 대상 창업교육과 더불어 대구지방국세청과의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세정 교육지원이 더해진다면 대학 창업교육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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