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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더리듬’에 필받은 부산, 달토끼·외계인 관광 영상 완성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컨셉
‘이방인들의 여행’ 외계인들 부산 활보
9일 티저後 PLAY, WORK, LIVE 나온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의 세계적인 인기에 자극받은 광역단체 유일의 국제관광도시 부산이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서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 제작을 마쳤다.

9일 비짓부산 홈페이지를 통한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PLAY, WORK, LIVE 세 편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공개된다.

부산판 필더리듬 ‘문 래빗’

티저 영상은 달에서 온 이방인 ‘달토끼’들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부산시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의 환영 인사를 받는 장면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티저에는 이들이 BIFF 광장, 전포 카페거리, 청사포 등 부산 곳곳을 누비며 부산을 여행하는 장면이 일부 담겨있다.

3종의 본편 영상은 달토끼들이 부산의 주요 명소를 다니면서 사람과 삶, 일과 여가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반전 매력을 발견하고 부산에서의 라이프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부산이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 일과 여유가 공존하면서 영감을 주는 도시, 그리고 머무를 이유가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홍보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글로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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