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 영양솔루션 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그린세라’(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위건강엔 그린세라는 GC녹십자웰빙이 10년 연구 끝에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는 본초강목,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에도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개화 직전 6~7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소재. 그린세라-F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이 위 점막을 보호해 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GC녹십자웰빙은 위건강 기능성 원료 중 국내 최초로 지난 2020년 그린세라-F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 흡수가 빠른 액상 겔 타입으로 부드럽게 위 점막을 감싸줘 아침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