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 은평구에서 개최하는 SNS 콘텐츠 공모전 홍보 포스터.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에서의 일상을 공유하고자 ‘제7회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은평에 살다’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의 시선에서 본 은평의 모습을 찾고 발굴하려 한다.

주요 공모 내용으로는 ▷은평의 랜드마크 ▷ 자연경관 ▷여행지 ▷문화유적 ▷맛집 ▷행정체험 ▷일상 경험 등이다.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내려받아 이미지 또는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23일까지다.

이미지 콘텐츠 분야와 동영상 콘텐츠 분야로 나눠 각각 은평 으뜸상 1명, 북한산 버금상 2명, 불광천 아차상 3명 등 총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900만원이다.

수상작은 은평구 공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은평구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며 “온라인을 활용해 민·관 소통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