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고양특례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23~25일 일반형·복지형 총 231명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일반형․복지형)’ 참여자 총 231명을 모집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미취업 장애인의 일반 노동시장 편입을 위한 실무능력 습득 및 직업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 현재는 일반형일자리와 복지일자리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모집조건은 만18세 이상 등록된 미취업장애인 중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이며 서류접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202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근무를 실시하며 합격자는 2022년 12월 27일 오후 5시 개별문자로 안내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신청자는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 및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하여 덕양구청 대회의실에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이용자 모집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goyang.go.kr) 채용공고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