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테크노파크, 대규모 조직 개편 단행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민선8기 시정혁신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11월 1일자로 대규모 조직개편과 함께 간부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설된 글로벌정책지원본부에는 지역산업정책기획, 혁신기업지원, 연구개발지원 기능을 갖는 7개 센터가 신설되며 혁신산업본부에는 첨단소재, 에너지, 바이오, 한방, 스포츠 등 혁신산업을 육성지원 할 5개 센터가 새로 설치된다.

ICT산업본부는 ABB산업을 집중육성 할 5개 센터가 신설된다.

기술인프라지원단은 기존 구축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나노공정기술센터, 디지털인증시험센터, 식품생산지원센터 등 3개 센터 1개팀을 신설해 전체적으로는 3본부 1단 2실 아래 20개 센터, 6개팀으로 운용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간부급 인사도 단행했다.

글로벌정책지원본부 지역산업기획센터장 이현지, 혁신성장지원센터장 우동찬, 기업육성지원센터장 김정탁, 일자리혁신센터장 이원석, 글로벌협력센터장 김청극, 연구개발지원센터장 조정일, 기술사업화지원센터장 이창일 등이다.

혁신산업본부 첨단소재부품센터장 김효진, 청정에너지센터장 황철균, 바이오헬스센터장 권대준, 혁신디바이스 센터장 정창욱, ICT산업본부 디바이스솔루션 센터장 오세일, AI블록체인센터장 전상인, 스마트시티센터장 조광현, 메타버스센터장 이재훈,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황우익 등이다.

또 기술인프라지원단 기술인프라지원단장 배선학, 나노공정기술센터장 안창현, 디지털인증시험센터장 이철구, 식품생산지원센터장 박유환, 연구장비관리팀장 손대수, 감사실 감사팀장 전광학, 경영기획실 경영기획실장 임효권, 미래전략팀장 김륜홍, 기획평가팀장 김희대, 인재개발팀장 이재환, 재무회계팀장 박지은, 안전관리팀장 조동현 등이다.

현재 공석인 3개 본부의 본부장은 11월 중 공개경쟁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도건우 대구TP 원장은 “민선8기 5대 미래산업육성 방향에 따라 개편된 조직과 인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하고 든든한 지원기관이 돼 대구미래 50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