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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피너클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야간형 축제 부문 은상·머천다이즈 부문 동상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개부문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사단법인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2022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 방역 및 안전 프로그램 부문(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대상이 됐다.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관광행사인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이번 대회에서 야간형 축제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인천개항장 문화지구의 역사성을 살려 ▷문화재 야간개방 ▷경관조명 및 거리조명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문화재 연계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머천다이즈 부문은 동상을 받았다. ‘인천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상품개발부문 수상작 중 3종(우산, 멀티퍼퓸, DIY LED등불)을 아이디어 형태에서 실물 기념품으로 발전시켜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상품화를 최초로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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