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투자증권, 화훼농가 돕는 ‘블루밍데이’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꽃으로 봉사하는 날을 의미하는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들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활동이다.

최근에는 화훼 직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니스트플라워’와 함께 최근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서 직접 꽃을 구매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400여명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 꽃으로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한종석 전무는 “ ‘블루밍 데이’는 수요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는 지역 상생 ESG 활동의 일환”이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