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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가입·계약유지·보험금 청구…모든단계 ‘디지털화’ [제27회 헤럴드보험대상-디지털서비스대상 생명보험협회장상]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보험가입부터 계약 유지, 보험청구까지 각 단계에서 디지털화를 진행했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보험가입부터 계약 유지, 보험금 청구 등 각 단계에서 디지털화를 진행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장상인 디지털서비스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은 고객이 모바일 청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험가입을 최종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이 컨설턴트와 대면 상담의 부담없이 비대면으로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화상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단계에서 과거에는 플라자나 지점을 방문해 대면으로 처리 하던 업무를 고객이 직접 비대면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보험료도 웹이나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납입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삼성생명 홈페이지나 삼성금융 통합 앱인 모니모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정보 입력 후 병원 영수증을 촬영해 전송하면 간단히 청구가 완료된다. 올해 8월 오픈한 보험금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는 진료정보를 일괄 조회하여 청구 가능한 보험금과 숨어 있는 미지급 보험금을 한번에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사고정보를 입력하면 청구 가능한 사고보험금을 계산해 주는 ‘보험금 예상하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병국 기자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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