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 다리관리 브랜드 ‘센시안’이 입어서 관리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인 압박레깅스 ‘센시안 유어핏 9.0’(사진)을 출시했다.

‘센시안 유어핏 9.0’은 다리의 붓기와 혈액순환 개선 뿐만 아니라 라인까지 잡아주는 압박레깅스.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으면서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한국인 하지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 패턴과 고급 직조 기술이 활동성을 높여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하다.

특히, 종아리 끝점부터 허벅지까지 다리 전체를 점진적으로 편안하게 압박하는 ‘4 래핑 시스템’이 다리 붓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절개 후 박음질한 허리밴드는 격한 움직임에도 허리 말림을 최소화해 운동 시 집중력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국내 크레오라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강도 높은 운동에도 착용감이 편하고, 착용 후에는 다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