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 영종국제도시 명칭 확정 4주년 기념 ‘해상불꽃쇼’ 23일 개최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인천 영종국제도시 불꽃축제가 23일 저녁에 열린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영종국제도시의 드넓은 가을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해상불꽃쇼가 개최된다.

2018년부터 매년 영종국제도시 명칭 확정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3일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해상불꽃쇼 행사는 ‘2022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음식 테마거리, 각 나라별 음식문화체험, 음식 전시회, 시네마 OST콘서트, 중구지역 예술인 공연, 가을 음악회, 세계전통 공연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해상 불꽃쇼를 끝으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해상불꽃쇼는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고 깊어가는 가을에 지역 주민, 관광객, 외국인분들이 모두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