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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일, 원주영화제·업사이클링 문화예술제 홍보대사로 맹활약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한지일이 원주영화제와 대한민국 업사이클링 문화예술제의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강원도 원주 한라대학에서 열린 제1회 원주영화제에서 한지일은 엄유신 등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원주영화제에는 세상을 떠난 배우 강수연, 최지희, 윤양하의 추모로 시작됐다. 정치인들의 참여나 축사가 없는 영화인들만의 축제로, 여기에 250여명의 원주시민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어 한국영화공로대상 수상자로 배우 정혜선 씨가 선정됐다.

한지일은 15일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에서 전주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업사이클링 문화예술제(아이러스 라인패션쇼)에서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업사이클링 문화예술제는 폐품, 깨진 유리병 조각, 버려진 현수막 등으로 우산, 쥬얼리, 웨딩드레스, 핸드백 등 100여점의 상품을 새롭게 탄생시켜 시민과 연예인, 모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이날 한지일은 한복명장 백금자 씨가 직접 디자인해준 퓨전한복을 입고 참가했다. 또한 홍보대사 임명장은 한국서가협회의 임성곤 서예가가 쓴 글로 주목을 받았다.

한지일은 이밖에도 사랑생명 자살방지 홍보대사, 실종아동찾기협회 홍보대사, 한국신지식인협회 신지식인,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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