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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호 군포시장 “탄소중립은 의무이자 눈앞에 다가온 현실”
[군포시 제공]

[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는 14일 오후 별관 회의실에서 조직 내 리더인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및 ESG 경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전환기반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주제로 전하진 초빙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기후위기 현황, 사회 변화 및 미래사회 예측, ESG 등 미래 경제&도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ESG 가치관 확립을 통한 다양한 지속가능발전 시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탄소중립은 의무이자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 시정을 책임지는 조직의 리더로서 탄소중립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전방위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했다.

군포시는 지난 4월 ‘2050 비전선포식’을 개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수행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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