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00선 아래에서 장을 시작한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코스피가 13일 2190대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40포인트(0.29%) 내린 2196.07을 가리키며 하루 만에 2200선 밑으로 밀려났다.
지수는 전장보다 4.18포인트(0.19%) 내린 2198.29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2억원, 기관이 50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54포인트(1.27%) 하락한 663.13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31포인트(0.34%) 떨어진 669.36으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도 각각 576억원, 159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0.04%) 오른 1425.5원을 나타냈다.
pin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