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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스타 성룡 딸이 왜 무료급식소 앞에?…충격적 근황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우줘린(왼쪽 사진 원내)과 그의 아버지인 월드스타 청룽 [온라인 커뮤니티·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월드스타로 성공한 청룽(成龍·68)의 혼외녀인 우줘린(吳卓林·22)이 토론토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무료 급식을 타먹는 신세로 전락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중국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우줘린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토론토의 한 푸드뱅크 앞에서 줄을 선 모습이 현지 네티즌에 포착됐다.

사진 속 우줘린은 숏컷 헤어리 후드집업, 검은 재킷,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청색 장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줄 서 있는 초췌한 모습이다.

또 항간에는 우줘린이 캐나다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2000년생인 우줘린은 과거 청룽과 18살 연하 내연녀인 홍콩 연예인 우치리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2018년 12살 연상의 동성 파트너인 캐나다인 인플루언서 앤디와 혼인신고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성 연인과 헤어졌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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