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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엄지원 ‘1억대 주얼리’ 중무장, ‘작은 아씨들’ 주얼리 면면은
[엄지원의 엄Tube]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배우 엄지원이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원상아 역으로 출연할 때 착용하고 나온 주얼리를 소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를 통해 '작은 아씨들 속 화려한 원상아 스타일링 전격 분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 따르면 엄지원이 드라마에 출연할 때 낀 명품 브랜드 다미아니 반지는 1660만원, 스티븐웹스터 반지는 3650만원 등이다.

이 밖에 3080만원 짜리 귀걸이, 800만원대의 팔찌 등도 언급됐다.

[엄지원의 엄Tube]
[엄지원의 엄Tube]

귀걸이와 팔찌 등도 모두 착용한 엄지원은 "오늘의 총 주얼리 착장 금액은 1억원 정도 된다. 하지만 가드가 오지 않았다. 저희 팀은 아주 믿을만한 팀이라는 뜻"이라고 했다.

다미아니는 1924년 엔리코 다미아니가 이탈리아 주얼리 중심지인 발렌차 지역에서 설립했다. 1976년부터 18차례에 걸쳐 다이아몬드 인터내셔널 어워드(DIA)를 수상했다. 현재 3대째 주얼리를 디자인·제작 중이다.

스티븐웹스터는 디자이너 스티븐웹스터의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다. 기술력은 40여년간 축적돼 있다. 마돈나의 결혼 반지를 제작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지난 9일에 종영했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큰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력한 가문에 각자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엄지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화려한 여성 원상아 역을 맡았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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