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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1조원 돌파
[사진=4일 새출발기금 출범식.][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까지 새출발기금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차주는 6360명, 채무조정 신청액은 1조184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사전신청(9월27~30일)과 공식 출범(4~6일) 이후를 포함한 7일간의 실적이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원금탕감, 이자감면,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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