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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5000명 돌파
7987억원 채무조정 신청
[사진=4일 서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양재센터에서 열린 새출발기금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항용 교수, 권남주 캠코 사장, 이영 중기부 장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장, 박순철 변호사.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부채가 늘어난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연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를 탕감해주는 새출발기금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차주가 5000명을 돌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이 공식출범한 4일까지 채무조정을 신청한 차주가 5011명이고, 채무조정 신청액은 7987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전신청(9월27~30일 진행)을 포함한 수치다.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는 27만2152명, 콜센터 상담은 2만8953건이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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