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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템 직접 체험” 11번가, ‘아마존 팝업 스토어’ 오픈
홍대 ‘T팩토리’ 내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
[11번가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11번가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을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아마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 팝업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T Factory)내에 마련됐으며 오는 11월 7일까지 운영된다. MZ세대(1980년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겨냥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캠핑장 분위기를 구현했다.

각 영역에 따라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베스트셀러인 ▷캠핑도구(텐트, 캠핑 의자, 폴딩 테이블, 야외용 화덕 등) ▷캠핑 식기구(프라이팬, 스테인리스 컵 등) ▷캠핑 음식(토르티야 칩, 초콜릿 칩 쿠키, 아몬드 등)부터 블루투스 스피커, 폴라로이드 등 디지털 기기들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11번가는 ‘아마존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되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스토어 내 곳곳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10% 할인쿠폰’(최대 2만원)을 발급한다. 또 팝업 스토어 방문 인증 게시글 등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록한 고객(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로 해외직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미리 체험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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