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0년 전 가격·디자인 그대로!”

더퍼스트터치의 하이엔드 영유아 브랜드 페넬로페가 10년 전 가격과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한정판 ‘어게인 에디션’ 아기물티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어게인 에디션은 지난 13년간 유해물질 논란 없이 탄탄한 신뢰를 쌓아온 페넬로페가 초심을 되새기고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 수량으로 특별 기획한 제품이다.

페넬로페 아기물티슈의 초창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패키지가 특징이며, 가격 또한 10년 전 그대로 적용해 의미를 더했다. 안전성과 품질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물티슈 원단은 도톰한 75gsm 고평량 두께와 친환경 섬유 레이온 함량을 대폭 높인 ‘NEW 쉐리하트’ 원단을 적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줄 수 있다. 보습 효과가 있는 녹차와 망고스틴 추출물이 더해져 촉촉한 수분감도 제공한다. 국가인증검사기관을 통해 성분부터 원단까지 철저하게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어게인 에디션 출시를 고객들과 함께 기념하고 즐기기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신제품 소-오문 내기 ▷너도 나도 구-우매 인증 ▷뻥쟁이 찾기 노-올이 등 예스러운 컨셉트의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페넬로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넬로페 관계자는 “어게인 에디션은 변함없이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지난 13년간을 돌아보고, 페넬로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준비한 특별 한정판”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아기에게 가장 안전하고 부모에겐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영유아 용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