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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14년” 최진실 추도식…딸 최준희"나랑 똑같이 생겼네"
[최준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진실 14기 추도식은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진행했다. 어머니 정옥숙씨와 아들인 래퍼 지플랫(21·최환희) 등이 참석했다.

딸 최준희(19)는 뒤늦게 묘소를 찾았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차가 막혀서 늦었네. 보고 싶었어"라며 "누가 엄마 아니랄까봐 나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남겼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남동생인 탤런트 최진영), 전 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이 연이어 목숨을 끊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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